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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라스키선교관

러시아 크라스키노선교관

연해주는 한반도 북부 두만강 하류에서 일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으로 조선 말기부터 동포들의 이주가 시작되었고, 일제강점하에서는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발전했으며,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은 동포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 정부가 연해주의 경제개발에 한국이 적극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있어 연해주와 한국과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도 연해주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선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사)뉴코리아는 2015년 6월에 연해주 국경지역인 크라스키노에 조그만 선교관을 마련하여 평신도 선교사 노상국을 관리인으로 2015년 10월에 파송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2016년 5월에는 선교관 경내에 5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감자 등 기초적인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사)뉴코리아는 크라스키노 선교관을 거점으 디아스포라 선교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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